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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4월 18일 오후 10:33

yoon951 2018. 4. 18. 23:00

기도 / 맡은이
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죽음에서
멀지 않은 인생들이면서도 현재만 바라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
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습니다
그러나 이 시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주님의 말씀을
통하여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
이제는 고인의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
그 순간까지 믿음 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
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
우리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며 항상 소망 중에
즐거워하며 모든 시험과 시련을 이기고 영생에 이를 수 있도록
인도하여 주옵소서
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내려주사
후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하옵소서
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예수
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
< 찬송 새 480장 통 293장 >
주기도문 / 다같이